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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0.27 17:27:05
  • 최종수정2016.10.27 17:27:05
[충북일보] 충북대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이 28~30일 '동아시아지역사회의 정보교류와 유통'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의 활발한 정보 교류를 인문학, 사회과학 등으로 접근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에는 국내학자 10여 명과 중국, 일본, 대만, 캐나다의 9명의 해외 학자들이 참여한다.

한중문화의 전이와 교류, 한중일을 아우르는 동아시아문화교류 전반에 대해 논의된다.

배득렬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 곳곳의 각 분야 최고 연구자들이 참여, 동아시아 교류의 과정을 인문학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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