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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0.25 12:15:32
  • 최종수정2016.10.25 12:15:32

옥천경찰서 직원들이 24일 경찰서 주차장에서 실시한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옥천경찰서는 24일 헌혈자 감소에 따른 혈액 난 해소를 위해 경찰서 주차장(적십자 혈액원 버스 내)에서 옥천서 직원과 의경들이 참여한 '사랑의 헌혈'을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헌혈'은 헌혈을 통해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과 헌혈 나눔 문화의 확산과 따뜻한 경찰상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우범 옥천경찰서장은 "혈액 수급의 차질은 국민의 안위와 직결될 수 있어 옥천경찰 모두가 헌혈에 동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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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