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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충북유통 창립 18주년 사은대잔치

오는 30일까지 농축수산물 대폭 할인

  • 웹출고시간2016.10.23 14:50:31
  • 최종수정2016.10.23 14:50:31
[충북일보] 농협충북유통이 오는 30일까지 창립 18주년 사은대잔치를 진행한다.

청주하나로클럽 청주점과 직영점(분평·봉명·율량·산남·성화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햅쌀, 밤고구마, 감귤, 삼겹살, 제주갈치 등 제철 우리농산물이 대폭 할인 판매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황토맥쌀(20㎏) 3만9천500원, 호박고구마(2㎏) 7천980원, 캠벨포도(3㎏) 7천900원, 세탁세제(11㎏) 1만원, 고추장(3.4㎏) 1만3천800원 등이 마련됐다.

농축수산물 파격가 기획전을 통해서는 삼겹살(100g) 1천580원, 배추(3입/망)를 5천980원, 제주갈치(3미) 9천800원, 한우사골(100g) 980원, 목살(100g) 1천980원, 선동오징어(3마리) 6천500원, 영광굴비(20미/1.3㎏) 2만3천900원, 해동낙지(6미)를 8천900원 등을 최초가 대비 최대 60%를 싸게 선보인다.

김장 재료도 저렴하게 준비됐다. 다음 달 20일까지 사전 주문한 물량에 한해 절임배추(20㎏)는 월~목 수령시 2만5천500원, 금~일 수령시 2만7천원에 판매한다. 절임알타리(10㎏)는 일괄 3만2천원이다.

농협충북유통은 행사 기간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5명에게 김치냉장고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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