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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활연수원, 참여자 현장맞춤형 기획과정 운영

자활리더 돌봄서비스 제공 인력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 웹출고시간2016.10.17 16:56:21
  • 최종수정2016.10.17 16:56:21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안림동 한국자활연수원은 한국돌봄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기획으로 14∼15일까지 2일간 돌봄서비스 참여자 1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자 현장맞춤형기획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 건강관리법과 일상생활에 유용한 법률 상식, 스트레칭 기법을 학습함으로써 돌봄서비스 제공인력의 서비스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교육 내용은 최석 이사(함께하는 공동체)의 '알기 쉬운 생활법률', 명승권 박사(국립암센터)의 '생활속 건강관리법', 차기영 원장(충주 휘트니스센터)의 '건강 스트레칭'등 이다.

한 교육생은 "오랜만에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풀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여러 지역에서 모인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우리 돌봄종사자들이 하나되는 기분이 들어 매우 좋았다" 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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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