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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0.12 16:56:25
  • 최종수정2016.10.12 16:56:25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흥덕·서원·청원구청이 환경관리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채용 인원은 서원구 4명, 흥덕구 3명, 청원구 2명 등 모두 9명이다.

응시자격은 학력제한이 없으며 채용예정일(내년 1월1일) 기준 청주시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자로 만 25세 이상 40세 미만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공무원임용규정 및 청주시 환경관리원 채용 및 복무규정 제5조(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응시원서 교부·접수는 오는 26~28일 각 구청 환경위생과를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선발은 서류(20점), 체력(60점), 면접(20점) 심사로 이뤄지며 체력심사는 30㎏ 모래주머니 왕복 옮기기와 오래 들고 서 있기 2종목이다.

자세한 자격 사항은 청주시청 및 각 구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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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