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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도서관, 마술인형극 '똥돼지 왕방귀' 공연

20일오전11~12시 수안보작은도서관, 오후2~3시 시립도서관에서 공연

  • 웹출고시간2016.10.12 11:12:02
  • 최종수정2016.10.12 11:12:02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립도서관은 오는 20일 시립도서관과 수안보작은도서관에서 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 맞춤 마술쇼와 '똥돼지 왕방귀' 인형극을 공연한다.

1회 공연은 오전 11~12시까지 수안보작은도서관에서 50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공연되고, 2회 공연은 오후 2~3시까지 충주시립도서관 지하1층 시청각실에서 120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공연된다.

인형극 '똥돼지 왕방귀'는 왕방귀를 뀌는 똥돼지와 동물 친구의 마을에 사냥꾼이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야기 속에서 친구들의 우정과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인형극이다.

참가 신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cjdl.net)에서 16일까지 진행하며, 참여 인원은 5~7세의 어린이 170명을 대상으로 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립도서관(850-3278)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인욱 시립도서관장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줄 키즈 매직과 재미있는 인형극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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