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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0.12 11:16:51
  • 최종수정2016.10.12 14:44:17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제211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오후 6시 충남 아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폐막식에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0시30분 단양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선 6기 2016년 군·목 협의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12일부터 14일까지 울릉도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의병도시 협의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전 10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대한적십자 진천지구대 간담회에 참석.

△김창현 괴산군수 권한대행= 오후 2시30분 대제산단에서 열리는 미선나무 종합가공센터 준공식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장령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제17회 충북정신요양시설 연합행사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천고각에서 열리는 축제성공기원 타북식 참석. 오후 1시30분 영동레인보우영화관 개관식 참석, 기념사. 오후 6시30분 49회 난계국악축제 및 7회 와인축제 개막식 참석.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오후 2시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년 쏠라페스티벌·솔라기능경기대회 개막식, 오후 4시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리는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 참석.

△윤여표 충북대총장=오후 4시 개신문화관 1층에서 열리는 주요보직자 및 학과장 연찬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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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정우택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충북일보] 정치란 모름지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갈등이 심화될수록 정치의 기능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생각은 고여 있을 수 없고 행동 또한 멈춰있을 수 없다. 새해를 맞아 국민의힘 정우택(69·청주 상당)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만났다. 그는 부친인 정운갑 전 농림부 장관(1913~1985년)의 뒤를 이어 정치에 입문한 뒤 장관, 충북지사, 국회의원 등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3월 9일 치러진 재선거로 부친과 함께 '5선' 타이틀까지 거머쥔 뒤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목으로 성장했다. 정 부의장을 만나 새해 각오와 정치·충북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새해 각오를 밝혀 달라.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토끼는 예부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의미한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모두가 크게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로 인한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