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5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10.09 18:30:14
  • 최종수정2016.10.09 18:30:38

세종시가 7~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세종호수공원에서 연 '4회 세종축제'가 지난해 축제 때보다 9만명(81.8%) 많은 20만명의 방문객이 몰린 가운데 성황 속에 끝났다. 사진은 축제 마지막날 호수공원 입구 광장 모습.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7~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세종호수공원에서 연 '4회 세종축제'가 성황 속에 끝났다.

특히 호수공원 남쪽 푸른들판에서 열린 '2회 푸드트럭 축제'에는 전국에서 32대의 푸드트럭이 참가한 가운데, 대기 줄이 너무 길어 손님들이 음식을 구입하기 위해 2~3시간씩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세종시는 "이번 축제에는 지난해 11만명보다 9만명(81.8%) 많은 20여만명이 전국에서 방문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세종시가 7~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세종호수공원에서 연 '4회 세종축제'가 지난해 축제 때보다 9만명(81.8%) 많은 20만명의 방문객이 몰린 가운데 성황 속에 끝났다. 사진은 축제 마지막날 호수를 가로지르는 세호교를 가득 메운 인파 모습.

세종시가 7~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세종호수공원에서 연 '4회 세종축제'가 지난해 축제 때보다 9만명(81.8%) 많은 20만명의 방문객이 몰린 가운데 성황 속에 끝났다. 특히 푸드트럭은 대기 줄이 너무 길어 손님들이 음식을 구입하기 위해 2~3시간씩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 최준호 기자

세종시가 7~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세종호수공원에서 연 '4회 세종축제'가 지난해 축제 때보다 9만명(81.8%) 많은 20만명의 방문객이 몰린 가운데 성황 속에 끝났다. 이번 축제에서는 야외에서 특히 WBO아시아 챔피언 결정전 및 동양타이틀 전초전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 최준호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