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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0.06 18:14:42
  • 최종수정2016.10.06 18:15:31
[충북일보] KT&G는 쿠바 시가 스타일을 적용한 '보헴 시가 리브레(BOHEM CIGAR LIBRE)'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쿠바 시가의 멋을 담은 '보헴 시가' 브랜드에 스페인어로 '자유'를 의미하는 단어인 '리브레'를 결합, 자유롭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제품에 담아냈다. 또, 일반적인 궐련지 대신 시가잎이 함유된 특수 궐련지로 담배를 감싼 '시가래퍼(Cigar Wrapper)' 기술을 사용했다는 게 KT&G의 설명이다.

'보헴 시가 리브레'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5.0mg와 0.40mg이며, 가격은 갑당 4천500원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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