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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0.06 13:36:40
  • 최종수정2016.10.06 13:36:40

세종전통시장 전경.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세종] 정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가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에서 열린다.

이에 세종시는 이달 15~18일 세종전통시장(조치원)에서 같은 행사를 개최한다. 이 기간 전통시장 내 71개 점포에서는 품목 별로 최대 20%까지 할인해 주는 '깜짝세일 이벤트'를 연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15개 팀이 참가하는 요리대회인 '한입 먹거리, 끝판왕을 찾아라!'에서는 시식 행사와 요리 특강도 곁들여진다.

중국, 필리핀, 태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일본 등 6개국 다문화 이주여성이 참가하는 '다문화 창업ㆍ음식 페스티벌'에서는 음식 만들기 체험과 시식도 할 수 있다.

경품이벤트, 지역동호회와 대학동아리의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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