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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농민단체 "쌀 값 안정 보장하라" 호소

"올해 수확기 예상되는 쌀 값 대란 정부 대책으로 해결돼야 한다"

  • 웹출고시간2016.10.05 15:56:06
  • 최종수정2016.10.05 15:56:06

농민단체 회원들이 결의대회 후 농기계를 동원해 벼를 광장에 쏟아 붓고 정부의 쌀 값 안정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군 쌀 전업농 등 농민단체 회원 50여명은 5일 오후 2시 진천군청 앞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올 해 대혼란이 예상되는 쌀 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라"며 호소 했다.

이들은 "정부는 쌀 값 하락문제를 직불금 적정금액 보전에만 염두에 두고 있을 뿐 실질적으로 물가인상 및 생산비 증가와 연동되지 않는 목표가격 체계, 하락금액 15%를 농가가 부담해야하는 피해를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쌀값 대란을 막기 위해서는 정부의 특단의 대책으로 해결돼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농민단체는 해외지원 및 해외공여물량 확대를 통한 과잉。재고 물량 국내격리 대책을 마련하고, 쌀 수급 조절을 위한 정부예산 수립, 쌀 소비활성화를 위한 생산자 주도 쌀 의무자조금 시행에 적극 협조 해줄 것을 촉구 했다.

한편 이들 농민단체는 집회 후 농기계를 동원한 쌀 값 대책 촉구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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