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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통한 도시재생 '첫걸음'

충북문화재단·청주시도시재생센터 협약
사업추진 정보·인적교류 본격화 등 협의

  • 웹출고시간2016.09.26 16:58:59
  • 최종수정2016.09.26 16:58:59

26일 오전 10시 청주시도시재생센터에서 충북문화재단과 도시재생센터 관계자들이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재생'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내 문화적 도시재생을 위해 충북문화재단과 청주도시재생지원센터가 힘을 모았다.

재단은 26일 청주시도시재생센터 센터장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재생'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콘텐츠를 통한 도시재생 업무협력 △예술가 창작공간 및 생활문화공간 조성·운영 △도시재생 공청회 및 사업추진을 위한 정보·인적 교류 등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국토부 주관으로 전국 13개 선도지역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은 개발위주의 성장에서 벗어나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공간적 특성과 경제·사회·물리·환경 등의 비물리적 측면을 고려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청주시 중앙동, 우암동, 내덕동 일원에서 도시활력증진사업과 도시재생선도지역사업, 안덕벌 예술의거리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황재훈 센터장은 "도시재생의 전문성과 문화예술이 통섭을 이루는 연구 및 사업 발굴의 연대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식 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재생이야말로 환경·시설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마음까지 함께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지역과 공간, 그 안의 삶까지 어루만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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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존중하는 무예 정신 바탕으로 공동체 의식 확립하자"

[충북일보=청주]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평화와 문화적 화합을 갈망하는 세계인들에게 큰 방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무예마스터십이 열리는 청주를 찾은 세계 스포츠계 거물급 인사의 전망이다. 스테판 폭스(Stephan Fox·53) 스포츠어코드(SportAccord) 부회장은 지난 4일 열린 해외 주요 인사 참석 만찬에서 무예마스터십을 이 같이 평가했다. 이후 폭스 부회장은 5일 본보 인터뷰에서 스포츠 정신이 바탕이 된 공동체의식의 확립을 거듭 강조했다. 폭스 부회장은 "스포츠에서는 라이벌이 곧 친구"라며 "나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스포츠를 통해 화합하고 교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공동체 의식 결여에 따른 각종 사회문제는 비단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사안이 아니다. 이에 폭스 부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사회성 부족 문제에 대한 극복 방안으로 스포츠를 제안했다. 폭스 부회장은 "무예는 서로 존중하고 존경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며 "자라나는 선수들과 젊은이들이 같은 인류로서 배워야할 가치들이다"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가짐으로 함께 생활하고, 경쟁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