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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9.22 18:07:25
  • 최종수정2016.09.22 18:08:11
[충북일보]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오는 4일까지 '중소기업제품 간접광고(PPL)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소비재 생산·판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상파 프로그램에 제품의 노출 기회를 제공하고,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거래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 프로그램은 KBS 1박2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런닝맨, SBS 자기야백년손님, SBS 꽃놀이패, SBS 불타는청춘이다.

참여 기업에는 간접광고 비용 보조(최대 50%), 간접광고 콘텐츠 활용 마케팅 교육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희망 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http://home.sbc.or.kr)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ppl@sbc.or.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43)230-6832.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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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