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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프로그램 진행

  • 웹출고시간2016.09.20 16:22:01
  • 최종수정2016.09.20 19:33:42
[충북일보=증평] 증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연재윤)는 20일 오후 1시 증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지역 내 다문화가정 및 일반가정 20여명을 대상으로'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윤석미 행복나무심리상담코칭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그림책 읽고 이야기 나누기, 나의 양육자 유형점검 등 주로 양육자 유형 실습으로 진행됐다.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프로그램'은 지난 6일부터 오는 27일 까지 4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면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문제의 예방과 대처방법, 자녀의 사회적응 교육 준비, 부모 자녀간의 상호신뢰와 존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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