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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행복' 이웃과 함께 하는 추석 명절

충주시 직능단체, 경로당 및 아동센터 위문, 환경정비 등 앞장

  • 웹출고시간2016.09.08 16:33:35
  • 최종수정2016.09.08 16:33:35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창원),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우병덕), 통장협의회(회장 김병기)는 8일 오전 11시 경로당 10곳에 송편, 과일과 두유, 쌀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충북일보=충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주지역에는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배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창원),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우병덕), 통장협의회(회장 김병기)는 8일 오전 11시 경로당 10곳에 송편, 과일과 두유, 쌀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성내충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해운)는 사랑의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그린지역아동센터에 30만원 상당의 압력밥솥과 쌀 20kg 1포를 전달했다.

성내충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해운)는 사랑의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그린지역아동센터에 30만원 상당의 압력밥솥과 쌀 20kg 1포를 전달했다.

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채홍업)가 저소득층 5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10만원 상당을 지원했고, 특히, 8일 몸이 불편해 집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는 홀로노인 집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달천동홀로노인봉사대는 추석을 앞두고 홀로노인 30가구에 반찬과 떡을 전달했다.

CU용두지점(대표 채건영)도 지역사회보장나눔기금으로 50만원을, 윤평남 씨는 쌀 4kg들이 40포를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충주시청년회(회장 장석재)는 8일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호암지 일원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섰다.

바르게살기위원회 충주시청년회(회장 장석재)는 8일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호암지 일원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섰다.

성내충인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서건원)도 충주의 중심상권 및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5~7일까지 3일간에 걸쳐 교현천변에서 수목을 제거하고 풀을 깍는 등 환경정비로 구슬땀을 흘렸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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