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4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스타항공, 항공업계 최초 E-크레딧 서비스 도입

E-크레딧 도입 기념 더블 크레딧 이벤트 진행
서비스 이용시 추가 보너스 5%(기존) → 10% 더블 적립

  • 웹출고시간2016.09.04 15:23:42
  • 최종수정2016.09.04 15:23:42
[충북일보] 이스타항공이 항공업계 최초로 E-크레딧 서비스를 도입하여 시행한다.

E-크레딧이란 항공 업계 최초로 도입한 시스템으로 간편결제와 마일리지 제도를 통합한 새로운 형태의 결제 서비스이다.

실명회원 가입 후 현금 충전을 통해 원 클릭 간편 결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며, 현금 충전 시 마다 5% 추가 보너스를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대대적인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기존 LCC들이 운영하고 있는 마일리지나 포인트제도와는 차별화된 E-크레딧 서비스를 오픈했다.

충전한 크레딧은 항공권 이외에도 세금결제 및 각종 유료 부가 서비스 구매에도 이용 가능하며 이스타항공에 가입한 다른 회원에게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E-크레딧 신규 서비스 오픈을 맞아 이스타항공은 기존 5% 추가 보너스 적립에서 2배에 해당하는 10% 적립이 가능한 이른바 '더블 크레딧'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지난 2일부터 11월30일까지 3달간 진행되며 실명회원 가입 후 이용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