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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앙성여성자율방범대 발대식

4대 사회악 근절 및 사회적 약자 보호에 협력

  • 웹출고시간2016.08.30 13:09:29
  • 최종수정2016.08.30 13:09:29

충주경찰서 앙성여성자율방범대 발대식이 30일 오전 앙성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홍석기 경찰서장, 김기철 충주시의회의원, 이명호 충주시 자율방범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 여성자율방범대장 및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북일보=충주] 충주경찰서 앙성여성자율방범대 발대식이 30일 오전 앙성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홍석기 경찰서장, 김기철 충주시의회의원, 이명호 충주시 자율방범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 여성자율방범대장 및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앙성여성자율방범대는 총 22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범죄 없는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방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석기 경찰서장은"여성의 섬세함과 따뜻함의 장점을 살려 여성과 청소년 보호활동, 사회적 약자 보호, 4대 사회악 근절 등 범죄예방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여성방범대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안전한 앙성면을 만들기 위해 헌신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미옥 대장은"앞으로 부족한 경찰인력을 도와 청소년 선도, 여성안전을 위한 캠페인은 물론 다문화가정 지원, 노인대상 지역봉사 등 지역 치안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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