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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8.23 16:14:31
  • 최종수정2016.08.23 16:14:31
[충북일보] 충북대 평생교육원은 내달 13일까지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빅데이터의 이해와 활용' 2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충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청주시 소재 기업 근로자 15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내달 22일부터 오는 11월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10시 총 30시간이다.

수업 내용은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 및 관련 기술 습득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빅데이터 인식교육,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빅데이터 분석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 참가 비용은 충북도의 지원으로 전액 무료이며, 수업기간의 75%이상 참석땐 충북대 총장이 인정하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충북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lifelong.cbnu.ac.kr) 공지사항의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hsshin356@cbnu.ac.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43-261-2075.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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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