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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8.23 17:11:45
  • 최종수정2016.08.23 17:11:45

이마트 충주점은 23일 마트정문 앞에서 고객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혈액 수급부족 해소를 위한 헌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충북일보=충주] 이마트 충주점은 23일 마트정문 앞에서 고객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혈액 수급부족 해소를 위한 헌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마트 충주점은 이번 헌혈 나눔 행사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을 관내 환아 및 혈액이 필요한 응급환자를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충주종합사회복지관과 이마트 충주점이 희망 나눔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5년째 진행되는 사업이며 매장고객과 직원들이 참여하는 뜻 깊은 행사다.

김도영 이마트 충주점장은"이번 헌혈 행사는 이마트 직원 및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가 크다"며"정기 행사 운영을 통해 많은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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