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기업인협의회 '사랑의 입장권' 전달로 나눔 실천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사랑의 입장권
1천만원(3천333매) 청주시 전달

  • 웹출고시간2016.08.22 18:07:22
  • 최종수정2016.08.22 18:07:39

이상찬(왼쪽에서 네번째))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이 22일 이승훈 청주시장에게 직지코리아 입장권 1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22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직지코리아 사랑의 입장권 1천만원를 이승훈 청주시장에게 전달했다.

청주시기업인협의회가 전달한 사랑의 입장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년소녀가정, 홀몸노인, 복지관 등 우리 지역의 문화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이상찬 회장은 "직지의 창조적 가치를 자리매김하는 직지코리아 국제행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우리 지역의 불우한 소외계층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랑의 입장권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23일 '2016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물품전달 및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근무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최대만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