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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8.18 17:21:23
  • 최종수정2016.08.18 17:21:23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개점 4주년을 맞아 식품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다양한 경품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충청점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식품관 입점 브랜드를 다양화했다. 경인 지역에서 유명한 '삼송빵집'을 신규 입점하고 일본식 도넛을 맛볼 수 있는 '하카타 도넛'을 오픈했다.

덴마크식 페이스트리를 전문으로 하는 '슐스타드', 1인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는 '쯔루타로 클래식 샤브샤브'도 입점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2년 8월 오픈한 충청점은 개점 4주년을 맞아 다양한 경품이벤트를 연다.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지하 1층 사은 데스크에서 경품용지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톰 그레이하운드 100만원 이용권, 고급 헬스 안마의자, 한우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Happy Voice, 현대백화점 노래자랑' 행사의 하나로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톡으로 'hdcc2016'을 친구로 등록하고 음성을 녹음해 전송하거나 자신이 부른 노래 영상을 전송하면 참가자를 대상으로 2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주어진다.

충청점은 22일까지 7층 토파즈홀에서 개점 4주년 기념 럭셔리 페어도 연다. 현대백화점카드로 100만원 이상 물품 구매 시 6개월 무이자 혜택과 구매 금액이 30만∼100만원 이상일 경우 5% 상품권을 별도로 지급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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