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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상장사 주간 동향 - 폐막 다가오는 올림픽, 수혜주는 글쎄

  • 웹출고시간2016.08.18 17:18:02
  • 최종수정2016.08.18 17:18:02
[충북일보] 올림픽 시작 전부터 '올림픽 수혜주'로 꼽히던 종목들의 흐름이 시원치않다. 지난 6일 개막한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금 소식이 이어지며 열기가 뜨겁지만 주식 시장은 그 열기에 편승하지 못했다. 치맥 특수로 주가 상승이 예상됐던 '하이트진로'나 광고 특수로 실적 상승 기대를 받았던 '제일기획' 등이 힘을 못썼고, 대형 스포츠 이벤트마다 수혜주로 거론되는 홈쇼핑 관련주들은 오히려 하락했다. TV시청시간이 증가하면서 소비가 늘어난다고 알려진 편의점 관련주 'BGF리테일' 'GS리테일' 만 소폭 상승하며 올림픽 수혜주의 면의 세웠다.
◇LG화학(청주시 청원구·051910)=글로벌 화학기업 순위 톱 10 진입을 목전에 뒀다. 화학·화학공학 업계 잡지인 C&EN(Chemical & Engineering News)이 최근 발표한 '2015 글로벌 톱 50 화학기업'에서 LG화학이 11위로 평가됐다. 지난해 13위에서 두계단 상승한 결과다. 18일 주가는 전날보다 1.33%(3천500원) 떨어진 25만9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청주시 흥덕구·000660)=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인텔개발자회의에서 2세대 3D 낸드플래시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용 'UFS(Universal Flash Storage) 2.1'과 D램과 낸드플래시를 한 모듈에 장착한 서버용 'NVDIMM(Non Volatile DIMM)'을 공개했다. 18일 주가는 전날보다 1.79%(600원) 상승해 3만4천150원에 장 마감했다.

◇일양약품(음성군 금왕읍·007570)=미국 존스홉킨스대와 공동으로 파킨슨병 치료제를 개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자사가 개발한 백혈병 치료제 '라도티닙'(제품명 슈펙트)이 파킨슨병 치료 효과를 보인데 따른 것이다. 18일 주가는 전날보다 2.29%(1천150원) 떨어져 4만9천150원에 장 종료됐다.

◇메디톡스(청주시 청원구·086900)=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5억원으로 44% 늘었고, 순이익은 159억원으로 35% 증가했다. 18일 주가는 전날보다 3.4%(1만6천원) 오른 48만7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니더스(증평군 증평읍·044480)=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가 인간의 몸에서 6개월 이상 생존한다는 결과가 이탈리아에서 나왔다. 감염 후 6개월이 지난 뒤에도 성 접촉을 통해 바이러스가 옮겨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다시 상승했다. 18일 주가는 전일대비 1.15%(110원) 하락해 9천460원에 장 마감됐다.

◇파워로직스(청주시 흥덕구·047310)=삼성전자의 홍채 인식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갤럭시 노트7이 공개되면서 관련주들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파워로직스는 홍채인식 카메라모듈 관련주로 수혜를 입었다. 18일 주가는 전날보다 2.89%(130원) 올라 4천635원에 거래 종료됐다.

◇LG이노텍(청주시 흥덕구·011070)=전국 GS수퍼마켓 매장에 종이가격표 대신 전자가격표시기(ELS)가 설치된다. LG이노텍은 지난 6월 문을 연 강남대치점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전국 300여개 매장에 ELS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주가는 전날보다 3.33%(2천900원) 떨어진 8만4천200원에 장 마감됐다.

/ 김희란기자 khrl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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