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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보건소·진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업무협약

군민 건강증진과 보건향상을 위해 협력키로

  • 웹출고시간2016.08.17 18:13:16
  • 최종수정2016.08.17 18:13:16
[충북일보=진천] 진천군보건소는 17일 진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지역사회 통합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진천군보건소장과 황종현 진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관련 기술지원 및 정보의 상호 공유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특화사업 관련 기술 지원 및 정보의 상호 공유 △인적ㆍ물적 자원의 교류 및 교육 △기타 업무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진천군보건소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상호간 원활한 소통으로 어린이 급식의 영양상태 향상, 어린이 식생활 개선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보건소가 추진하고 있는 군민 통합건강 증진사업의 효율적 운영이 예상된다.

김달환 보건소장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보건소가 진천군민의 영양 등 건강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측면에서 업무가 중첩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며 "군민의 건강증진과 보건향상을 위해 상호 정보교환 등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에게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및 영양관리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식약처가 설립한 지원기관이다. 진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 개소했으며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위생점검, 조리원교육, 위생물품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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