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회 무궁화 전국축제 열리는 세종시로 오세요"

12~15일 조치원복숭아 특판전도 …성황 속 진행 중

'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오는 15일(광복절)까지 예정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인근 호수공원에서 지난 12일 시작됐다. 사진은 첫날 세종컨벤션센터 입구에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출품한 우수 무궁화 분화(盆花)가 전시돼 있는 모습.

ⓒ 최준호 기자

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오는 15일까지 예정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인근 호수공원에서 지난 12일 시작됐다. 사진은 세종컨벤션센터에 전시된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들. 산림청 산하 국립산림과학원이 기른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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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오는 15일까지 예정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인근 호수공원에서 지난 12일 시작됐다. 사진은 주 행사장인 세종컨벤션센터 내부의 지난 12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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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오는 15일까지 예정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인근 호수공원에서 지난 12일 시작됐다. 올해 축제에서는 특히 '어사화(御賜花· 조선시대에 과거 급제자에게 임금이 직접 주던 종이꽃)' 실물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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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오는 15일까지 예정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인근 호수공원에서 지난 12일 시작됐다. 올해 축제에서는 특히 '어사화(御賜花· 조선시대에 과거 급제자에게 임금이 직접 주던 종이꽃)' 실물을 만날 수 있다. 이미지는 어사화 설명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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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오는 15일까지 예정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인근 호수공원에서 지난 12일 시작됐다. 사진은 도자기로 만든 태극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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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과 세종시 주최로 15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서는 행복도시건설청과 LH세종본부가 설치한 홍보 공간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에는 '4D(차원) 라이더'를 타고 정부세종청사 등 세종 신도시의 주요 지점을 하늘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체험 코너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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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세종] 산림청과 세종시가 공동 주최하는 '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오는 15일(광복절)까지 예정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인근 호수공원에서 지난 12일 시작됐다.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축제 기간 컨벤션센터 주차장에서는 세종시 특산품인 '조치원 복숭아' 특별 판매전도 열린다. 15일 오후 7시부터 세종호수공원 주무대에서 열릴 폐막 공연(TJB 라디오 공개방송)에는 '진달래꽃'의 마야를 비롯해 윤도현,정수라 등 인기가수와 맥키스오페라가 출연한다.

세종 / 최준호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