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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8.10 20:24:05
  • 최종수정2016.08.10 20:24:05
[충북일보=보은] 보은 노인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6일 오전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복지관 2층 속리산홀에서 노인·장애인 및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2016년 하반기 보은선배시민대학·드림하이·드림스포츠 프로그램 개강식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김용범 강사의 '웃음치료를 통한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주제로 실시한다.

노인장애인 통합 복지관으로 노인 및 장애인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보은선배시민대학은 노년의 건강한 여가 문화 활동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21개, 드림하이·드림스포츠는 장애인의 여가·문화·학습·스포츠를 위한 프로그램 18개가 실시 중이다.

하반기 프로그램 개강식을 실시한다.

김용범 강사는 희망건강관리교육원 원장으로 연 300회 이상 출강경험이 있는 강사로서 건강한 삶을 위한 올바르고 체계화된 건강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보은/엄재천 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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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