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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유통망 소싱페어 참가기업 모집

중진공 충북본부, 오는 10일까지

  • 웹출고시간2016.08.07 15:31:28
  • 최종수정2016.08.07 15:31:28
[충북일보]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오는 10일까지 '2016 글로벌유통망 소싱페어(Global Business Sourcing Fair 2016)'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23개국 50개사의 대형유통회사 바이어들이 참가, 국내 중소기업과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바이어 수입희망 품목은 화장품, 유아용품, 식음료, 의료기기, 생활가전 등으로 해외 현지 대형마트 등에 입점할 소비재 제품을 한국 중소기업에서 구매할 예정이다.

참여 중소기업은 고비즈코리아(kr.gobizkorea.com) 홈페이지에서 바이어 정보를 확인한 뒤 상담 희망 바이어를 최대 10개사까지 선택 가능하다. 참가 바이어들은 상담 희망 중소기업의 품목을 사전에 검토해 관심 중소기업과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부대 행사로는 △O2O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포럼 △파워블로거 초청 중기제품 현장 시연회 △드라마 간접광고(PPL)관 설치를 통한 중기제품 홍보 △중소기업 우수제품 쇼케이스 및 정책홍보관 운영 등이 펼쳐진다.

참가 희망 기업은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 02)3667-5084.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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