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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8.03 17:38:38
  • 최종수정2016.08.03 17:38:53
[충북일보] 국립청주박물관장이 개방형 직위로 전환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속 청주박물관장 개방형 직위에 대한 공개모집 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공모는 인사혁신처(중앙선발시험위원회)를 통해 진행되며,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16일까지다.

관련 분야에 총 7년 이상 재직하거나 박사 학위 소지 시 4년 이상 재직한 사람이면 응시할 수 있다.

8~9월 중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10월 중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

청주박물관장은 청주박물관 조직 운영, 소장품 관리, 전시·교육, 국내외 문화기관과 교류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와 문체부 누리집(http://www.mcst.go.kr)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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