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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 총력

대형 현수막 제작해 각종 대형 행사에 사용, 효과 기대

  • 웹출고시간2016.07.25 11:32:41
  • 최종수정2016.07.25 11:32:41
[충북일보=제천] 제천시가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붐 조성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다 전략적인 다양한 홍보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상징성과 국제성을 강조하기 위해 선정한 EI(심볼마크 등)를 바탕으로 대형 현수막을 제작해 국제행사로 개최하는 한방엑스포의 글로벌 허브 구축을 형상화하고 한방과 바이오 융합을 선도하는 제천의 창조적 한방바이오산업을 이미지화했다.

홍보 도안은 시청 대회의실 배경화면과 대형광고에 사용하고 이동형 대형 현수막은 제천체육관, 의림지 다목적 체육관, 장애인체육관 등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의 배경화면으로 사용한다.

또한 직능단체에서 개최하는 관내·외 대규모 행사에 배경화면으로 사용하도록 대여해 행사 참가자는 물론 신문기사, 사진촬영, 동영상 등에 노출시켜 엑스포 홍보 효과를 거둔다는 방침이다.

제천시 산하 전부서는 대대적인 엑스포 홍보활동으로 관내는 물론 타 지자체 행사, 회의에 참가해 엑스포 개최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과 관람객 유치 극대화를 위해 올해 연초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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