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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52회 추계 한국중등 축구연맹전 자원봉사자 교육=오전 11시 자원봉사센터.
△2016년 여성단체 도·시·군 교류사업=오전 11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2회 제천시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캠프=오후 2시 문화회관.

단양군
△찾아가는 산부인과 이동진료=오전 10시 단양군보건소.
△쏘가리 치어 방류 행사=오전 11시 도담삼봉.

진천군
△제204회 생거진천 혁신대학 = 오후 3시 군민회관.

보은군
△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 친절운동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오전11시 보은읍 중앙사거리

옥천군
△양수리사격장 갈등조정협의회의=오전 11시 군청 상황실
△옥천군 부동산평가위원회=오후 2시 군청 상황실

영동군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오전 10시 영동읍 비탄리 주차장
△하계 근로학생 현장투어=오후 2시 영동군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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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