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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코리아 '골든씨드 라이브 쇼' 2차 라인업 나왔다

오는 9월3~4일 퍼포먼스 곁들인 테드형식 강연 프로그램
방송인 겸 아티스트 솔비 등 다양한 분야 연사 8명 참여

  • 웹출고시간2016.07.18 17:10:51
  • 최종수정2016.07.18 17:10:51
[충북일보=청주]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18일 퍼포먼스를 곁들인 테드형식의 강연 프로그램인 '골든씨드 라이브 쇼'의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행사 프로그램 중 하나인 골든씨드 라이브 쇼는 오는 9월3~4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골든씨드 라이브 쇼에는 아마존 킨들 개발자 제이슨 머코스키, 영국 우주국 연구원 루이스 다트넬,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역사 스타강사 이다지 등이 참여한다.

조직위에 따르면 식물세밀화가 신혜우,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연예인이자 아티스트 솔비(권지안),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론 아라드 등 4명의 연사가 새로 추가됐다.

골든씨드 라이브 쇼 입장권은 온라인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직지코리아 입장권이 포함된 가격으로 1일권 2만원, 양일권 3만원이다.

조직위는 객석의 일부를 할당해 지역내외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골든씨드 라이브 쇼 초대권을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

학교 전체 및 학급 단위, 동아리 및 클럽 단위로 인원제한 없이 오는 8월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600명에게는 골든씨드 라이브 쇼 티켓(2만원 상당, 입장권 제외)이 제공된다(043-271-9362).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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