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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7.13 13:40:53
  • 최종수정2016.07.13 13:40:53

지난 1일 취임 이후 곧바로 지역현안 챙기기에 나서고 있는 정재호 부군수가 사업장을 둘러보고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진천] 지난 1일 제27대 진천부군수로 취임한 정재호 부군수가 지역현안 챙기기에 발 빠른 행보를 보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정 부군수는 13일 혁신도시 공공도서관 건립현장과 진천종합스포츠타운 조성현장 등 군의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했다.

방문 현장에서 정 부군수는 사업추진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올여름 장마 및 태풍 등 풍수해에 대비해 철저한 사전점검도 당부 했다.

정 부군수는 취임 이후 관내 18개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추진과정과 문제점 등을 상세히 살피고 관계부서에 적절한 관리 및 대책 강구를 주문했다.

정 부군수의 이번 주요 현안사업장 점검은 군정 현안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정 부군수는 "이번 주요 현안사업장 점검과정에서 나타난 보완 사항에 대해서 신속한 조치로 군정 현안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제임 동안 행복 가득한 명품도시 생거진천 건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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