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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센트럴 팝스 오케트라스 단원 모집

바이올린 등 10개부문, 8월3일 접수마감

  • 웹출고시간2016.07.11 13:42:54
  • 최종수정2016.07.11 13:42:54
[충북일보=충주]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회장 류호담)는 충주를 대표할 '센트럴 팝스 오케스트라' 창단을 앞두고 함께 활동할 정식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센트럴 팝스 오케스트라' 창단을 주도하는 양희봉 단장은 "재능 있는 음악인들과 함께 충주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올 11월 중 창단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색소폰△트럼펫△트롬본△피아노△키보드△기타 △베이스 △드럼△퍼커션 등이다.

모집은 1차 응시원서 심사, 2차 면접 및 오디션 심사로 한다.

응시원서는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홈페이지(www.hbstv.net)에서 다운로드 후 작성해 이메일(hb0277@naver.com)로 접수하면 되고, 접수는 7월 11일부터 8월 3일까지이다.

면접 및 오디션 심사는 8월 10일오후 2시,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사무실 (충북 충주시 금제9길 40, 3층), 선정자는 8월 12일오후 3시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043-855-9001)로 하면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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