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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7.07 15:35:31
  • 최종수정2016.07.07 19:32:48
[충북일보=충주] 충주칠금중(교장 오억균)은 지난 7일 청주 최병원의 교육기부로 1~2학년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간단한 1차 검사를 통해 추가 검사가 필요한 학생들을 추려내고, 이에 해당되는 학생들은 보건실에서 2차 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검사는 척추측만증을 조기 발견해 치료의 기회도 제공하고 교정운동을 통해 평소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갖도록 도와주는 계기가 되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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