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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충북북부지부, 중기제품 드라마 간접광고 희망기업 모집

  • 웹출고시간2016.07.04 14:25:04
  • 최종수정2016.07.04 14:25:04
[충북일보]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는 오는 7일까지 '중소기업제품 간접광고(PPL)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소기업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중 소비재 생산·판매기업을 대상으로 지상파(KBS, MBC, SBS) 드라마에서 해당 제품의 노출 기회를 제공하고, 후속 연계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거래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진공은 각 지상파 방송사의 드라마 편성 일정에 따라 드라마별 간접광고(PPL) 희망기업을 수시로 모집 중이다.

이번 4차 모집 대상 드라마는 현재 방영 중인 '몬스터'(MBC) , '더블유'(MBC),'월계수양복점 신사들'(KBS), '우리 갑순이'(SBS)등 3분기 방영 예정작 3개 드라마를 포함 모두 4개 드라마이다.

'몬스터'(MBC)는 강지환, 성유리 주연의 월화드라마이며, '더블유'(MBC)는 이종석, 한효주 주연의 수목미니시리즈(7.20 첫방송), '월계수양복점 신사들'(KBS)은 이동건, 조윤희 주연(8월 방영), '우리 갑순이'(SBS)는 송재림, 유선 주연의 주말드라마(8월 방영예정)다.

지원방식은 간접광고 광고비용의 일부(50%)를 보조하는 방식이다.

또한선정 기업은 비용보조 외에도 간접광고 콘텐츠 활용 마케팅 교육, 온라인 B2C 판매대행사업 등 중진공의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드라마를 통한 제품 노출 희망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http://home.sbc.or.kr)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마케팅사업처(055-751-9755)로 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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