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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림 충주신니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

"회원간 단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 공헌" 다짐

  • 웹출고시간2016.07.01 17:00:53
  • 최종수정2016.07.01 17:00:53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충북) 신니라이온스클럽 제38대·39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30일 오후6시 신니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사진 왼쪽이 김영식 전 회장, 오른쪽이 이희림 신임회장)

[충북일보=충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충북) 신니라이온스클럽 제38대·39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30일 오후6시 신니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김광득 충북지구 총재를 비롯, 각 라이온스클럽회장단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희림(53)대한한돈협회 충주지부장이 제39대 신니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했다.

이 회장은 "우의와 친목, 상호 이해로 회원의 단합을 굳건히 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전회장(충주시의회의원)은 "이 회장의 왕성한 능력과 적극적인 활동력으로 좀 더 발전된 최고의 클럽으로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신니면에서 박사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돈인들의 권익신장과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회장이 지부장으로 있는 대한한돈협회 충주지부는 돼지고기 소비촉진과 나눔 실천을 위해 매년 한돈 1t을 무료급식소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어린이날에 한돈 비선호 부위 소비촉진을 위해 뒷다리 부위를 이용한 돈가스 300kg을 조리, 시식회를 열어 어린이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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