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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석 신임 영동중앙로타리클럽 회장

아름다운 영동만들기 최선

  • 웹출고시간2016.06.29 13:32:54
  • 최종수정2016.06.29 13:32:54
[충북일보=영동] "로타리안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봉사를 통해 따뜻하고 아름다운 지역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김중석(60·사진) 신임 국제로타리 3740지구 영동중앙로타리클럽 25대 회장은 29일 취임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김 회장은 "영동중앙로타리클럽은'프라이드 영동중앙 만들기'라는 목표 아래 개인은 물론 지역과 국가 변화의 원동력을 만들어 내고, 회원 간 화합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한해를 만들어 회원 여러분의 삶이 행복하도록 헌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초야의 봉사를 실현하는 영동중앙로타리클럽은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지역 사회 변화를 일으키는데 힘을 보태겠다"강조했다.

호진실업 대표를 맡고 있는 김 회장은 2004년 영동중앙로타리클럽 입회해 국제봉사위원장, 차차기회장, 차기회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김성윤(56)시와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볼링과 검도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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