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스타항공, 항공기 정비사 채용

항공정비사 자격증 소지자 경력 및 신입 모집
다양한 현장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 및 해외근무 기회 제공

  • 웹출고시간2016.06.28 17:16:16
  • 최종수정2016.06.28 17:16:16
[충북일보] 이스타항공이 항공기 정비사를 공개 채용한다.

이스타항공은 항공기 APG 정비사(항공기 전체 점검), AVIONICS(항공전자 및 계기) 정비사 등에서 근무할 항공정비사를 7월3일까지 모집한다.

공통 지원자격은 항공정비사 자격증 소지자로 경력직은 해당 부문 정비경력 5년 이상인 자, 신입은 2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17년 2월 졸업예정자로 B737NG 한정자격 소지자 및 어학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이스타항공은 정비본부 내 정비팀, 정비품질팀, 정비기술팀, 정비계획팀을 운영하면서 최상의 비행안전운항을 위한 정비 시스템을 운영중이다.

지원서 접수와 세부 모집전형은 이스타항공 리쿠르트 홈페이지(https://recruit.eastarjet.com)와 채용사이트에서 확인 및 접수 가능하다.

7월3일까지 원서접수 마감 후 1차 면접, 2차 면접, 건강진단 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항공사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운항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는 전문유망직종"이라며 "입사 후에는 다양한 교육을 통한 정비사들의 역량 강화와 해외근무 기회 등이 제공된다"고 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