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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6.27 17:00:41
  • 최종수정2016.06.27 17:00:41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 회원들이 27일 도청에서 열린 정례회에서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 지원을 약속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오는 9월 열리는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를 위한 각계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는 27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정례회를 열고 무예마스터십 홍보 등 지원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마을별 홍보물 게시는 물론 대회기간 경기장 관람 등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서기관(4급) 이상 퇴직 공직자들 모임인 충북도 지방행정동우회도 대내외 홍보에 나선다.

지방행정동우회 회원 40여명은 이날 도청을 방문, 고찬식 조직위 사무총장으로부터 대회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타 지역 관련 기관단체와 적극 협력해 대회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청주에서 열린 충북문화관광해설사협회 임원회의에서도 각 시·군별 관광해설자에게 전달될 무예마스터십 홍보물이 배부됐다. 지역별 관광해설자들은 관광객에게 시·군별 관광안내책자와 함께 무예마스터십 홍보물을 배부하며 대회 홍보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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