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6.22 16:00:26
  • 최종수정2016.06.22 16:00:26
[충북일보=충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충북) 7지역 탄금라이온스클럽 6대 정용학(48) 회장이 22일 오후 드림유웨딩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통을 통한 믿음에 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들이 협력해 참 봉사를 실천하는 클럽이 되도록 이끌어 나가겠다"며 "라이온의 명예와 봉사정신에 어긋나지 않는 클럽을 만들고 발전시키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배 라이온을 본받아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발전과 복지발전에 견인차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해 새로운 봉사모델을 개발에 힘써 참된 봉사에 올바른 이정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충주지회 청년회장을 역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