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승훈 청주시장=오전 10시 서울 코엑스에서 정부3.0 국민체험한마당,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철도박물관유치전략 수립용역 착수 보고회 참석.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후 7시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청주시 관내 보육교직원 의무교육 방문.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 세종정부청사에 있는 기획재정부 방문

△송기섭 진천군수=오전 8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9시 장령산휴양림에서 열리는 옥천군 공직자 혁신역량강화교육 참석. 오전 10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향수한우타운 홍보시식장 수탁기관 선정심의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20분 지역여성과 함께하는 통일 좌담회 참석. 오전 11시 황간향교 앞 무궁화동산에서 열리는 제66주년 6·25참전 국가유공자 추모제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