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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개막

16~19일 4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 웹출고시간2016.06.15 18:17:32
  • 최종수정2016.06.15 18:41:22
[충북일보]전국 유력 지역일간지 24개사가 참여하고 있는 전국지방신문협의회(이하 전신협)는 대한민국 대표 농축수산 특산물의 축제인 '2016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을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2전시장 10홀에서 개최한다.

전신협이 주최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은 우수한 향토자원을 기반으로 한 각 지역의 대표 농축수산 특산물 발굴은 물론, 도시 소비자와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전문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 명품특산물의 소비 촉진 및 판로 개척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53개 지방자치단체의 250개 업체(500부스)가 참가, 전국의 명품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기회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현장판매 뿐만 아니라 지역상품의 세일즈 마케팅이 이뤄지는 비즈니스 박람회장이기도 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의 부대행사도 다양해, 18일에는 '2016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어린이 미술대회'와 지견스님(MBC '나혼자 산다' 출연)과 함께 하는 사찰음식 체험, 요리대회인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심쿵맘쿡 냉장고를 부탁해' , 그리고 오정해 명창(영화 '서편제' 주연) 등이 대거 출연하는 '2016 국민대통합 아리랑 특별공연'이 마련돼 있다.

/ 전신협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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