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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6.13 16:51:17
  • 최종수정2016.06.13 16:51:17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는 오는 15일 선도기업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16년 사업화신속지원(Fast-track) 사업설명회'를 연다.

기업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수시·상시적으로 발굴, 실질적인 사업화 성공을 이끌어내기 위한 취지다.

이번 설명회는 지원사업 신청방법 및 추진일정 안내, 계획서 작성 등에 대한 질의응답과 사업 개선방안 등에 대한 의견수렴으로 진행된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측의 사업설명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전문기업 펀딩포유의 자금조달지원 안내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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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