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5번 공유됐고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통대 의왕캠퍼스 철도대학생, 공사 대거 합격

서울메트로32명, 서울도시철도공사 8명 합격

  • 웹출고시간2016.06.07 14:56:30
  • 최종수정2016.06.07 14:56:30

한국교통대 의왕캠퍼스의 철도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40명이 각종 공사에 대거 합격했다.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 의왕캠퍼스의 철도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들이 각종 공사(公社)에 대거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근 발표한 2016년 전반기 공채에서 서울메트로에 졸업예정자 4명을 포함해 32명의 졸업생이 합격했고, 서울도시철도공사에는 졸업예정자 1명을 포함한 8명의 졸업생이 합격해 총 40명이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공사에 합격했다.

김정평 철도대학장은"111년의 역사를 이어 온 철도전문인력양성의 요람으로 교수들의 열정과 특성화된 교육과정, IPP형 일학습병행제 참여 등을 통한 현장실무형 교육, 올바른 인성을 갖춘 학생들의 노력이 함께 어우러진 결과"라며 "곧 발표될 한국철도공사(KORAIL) 공채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