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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6.06 15:25:16
  • 최종수정2016.06.06 15:25:16

지난해 9월 경기도 안양에서 세종시로 이전한 농정원(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비상임이사 3명을 공모한다. 이미지는 농정원 홈페이지 초기 화면.

[충북일보=세종] 농정원(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비상임이사 3명을 공모한다.

임기는 임용일부터 2년이나, 직무수행실적 등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농정원 홈페이지(www.epis.or.kr)에서 내려받아 작성,오는 14일까지 농정원 임원추천위원회 사무국(044-861-8710~1)으로 접수하면 된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농정원은 당초 경기도 안양에 있다가 지난해 9월 세종시 조치원읍(세종시 조치원청사)으로 이전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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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