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옥천 안내초,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

행복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 웹출고시간2016.06.06 14:27:28
  • 최종수정2016.06.06 14:27:28

옥천 안내초 학생들이 자전거교통문화실천 옥천지부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 교육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옥천 안내초등학교는 지난 3일 '행복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전거교통문화실천 옥천지부에서 2명의 강사가 파견돼 이론교육 1시간, 실습 1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은 안전모 등 각종 안전장비의 착용 필요성 등을 시청각 자료를 통해 지도했고, 실제로 자전거를 타보며 올바른 자전거 타기의 자세, 안전한 주행방법 등에 대해 했다.

강지원(5학년) 군은 "자전거는 누구나 쉽게 탈 수 있는 교통수단이지만 도로위에서는 움직이는 차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우리 안내 친구들은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것을 실천해 모두가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야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안내초는 안전한 학교생활과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학생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