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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장애인복지관, 이승기가 전하는 착한 바람 네 번째 전달식

  • 웹출고시간2016.06.02 14:35:42
  • 최종수정2016.06.02 14:35:42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이 KBS강태원복지재단과 DC이승기갤러리 관계자 등 2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선풍기 전달식을 가졌다.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이 KBS강태원복지재단과 DC이승기갤러리 관계자 등 2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선풍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승기가 전하는 착한 바람 네 번째 전달식'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행사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씨의 데뷔 12주년을 맞아 이승기 팬커뮤니티인 'DC이승기갤러리'와 'KBS강태원복지재단'의 후원에 위해 이뤄졌다.

이날 후원된 선풍기는 모두 400대로 DC이승기갤러리 회원들의 지정 후원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충북에 있는 시·군 24곳에 전달되며, 증평군은 28대(증평군장애인복지관 23대, 증평종합사회복지관 5대)를 지원 받았다.

한편 'KBS강태원복지재단'은 고 강태원 회장의 유산 나눔과 KBS의 출연기금으로 2002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방송과 연계하여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사회소외계층과 관련 사회복지기관 단체를 지원함으로서 나눔 정신 확산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복지재단이다.

증평 /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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