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5.28 15:02:27
  • 최종수정2016.05.28 15:02:27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은 다음 달 11일부터 12일까지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6증평들노래축제' 홍보를 위한 소셜미디어(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30일부터 6월9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는 증평군청 공식 페이스에 접속해 증평군청 '좋아요'를 누르거나 이벤트 '응원댓글'을 게시하면 된다.

참여자격은 전국 누리꾼 누구나 가능하며 무작위 추첨으로 △들노래상 5명에게 4만5천원 상당의 증평 농특산품 된장고추장 세트 △장뜰상 10명에게는 2만5천원 상당의 잡곡 세트 △축제상 10명에게는 1만5천원 상당의 유기농 토마토 △화합상 10명에게는 1만원상당의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신연택 행정과장은"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2016 증평 들노래 축제'가 많이 알려져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reenjp)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전통문화와 예술 그 아름다운 만남'을 주제로 펼쳐지는 증평들노래 축제는 전국시조경창대회, 효콘서트 국악한마당,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장뜰두레놀이 시연, 전국국악경연대회,시화전, 만화전 등 각종 전시와 감자 캐기, 우렁이·물고기 잡기 체험행사 등을 선보인다

증평 / 김성훈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