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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5.26 15:56:35
  • 최종수정2016.05.26 15:56:35

아프리카 TV 여행전문 BJ 노답 PD(왼쪽)가 25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게 파닭을 먹으며 세종시 명소를 홍보하는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25일부터 1박 2일간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생방송을 했다. 아프리카 TV 여행전문 BJ(Broadcasting Jockey·방송진행자) 노답이 진행을 맡은 방송은 세종호수공원,대통령기록관,연동면 '꿈의 치즈목장',조치원읍 대학가 카페 등에서 진행됐다. 이춘희 시장은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출연해 조치원 명물 파닭과 지역 특산품인 복숭아 와인 등을 먹는 장면을 보여줬다.

세종/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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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