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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5.24 13:39:53
  • 최종수정2016.05.24 13:39:53
[충북일보=괴산] 나용찬 (사)한국보훈학회 부회장이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4일 '2016 대한민국 혁신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대한민국 혁신을 선도하는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각 분야 중요인사들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서 끊임없는 변화를 요구하는 글로벌 경쟁시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높여 국가발전을 이룬다는 취지로 일요서울신문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나용찬 (사) 한국보훈학회 부회장은 그 동안 정부와 학계, 보훈관련 단체, 시민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호국보훈의식과 애국심 함양을 고취시켜왔으며 선진화된 안보관과 보훈복지 실현을 위해 많은 정책을 제안하고 실천한 공을 인정받아 사회책임부문 수상을 했다.

나 부회장은 "나라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 많이 일 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믿고, 앞으로 잘사는 괴산, 신나는 농촌, 더 좋은 내일의 행복을 위해 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괴산 /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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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