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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5.23 11:16:32
  • 최종수정2016.05.23 11:16:32

영동경찰서 중앙지구대 직원과 남녀자율방범대원들이 방범순찰활동을 전개한 후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영동경찰서 중앙지구대는 22일 지구대 직원, 중앙지구대 남녀자율방범대 40여명과 함께 협력치안 일환으로 4대악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영동역 에서 용머리공원을 돌며 범죄 취약지역 중심으로 방범순찰을 펼쳤다.

이번 합동순찰에서는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데이트 폭력 위험성 홍보, 공원주변 차량털이 예방을 위해 플래카드, 피켓과 어깨띠, 홍보전단지 등을 활용하여 대대적으로 벌였다.

김영준 중앙지구대장은 "영동경찰서가 2016년 상반기 체감안전도 전국 1위를 달성했는데 체감만족도 1위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주민들이 느끼는 안전뿐 아니라 실질적인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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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